| 기준 | 메가헤르츠 (MHz) | 밀리헤르츠 (mHz) |
|---|---|---|
| European mains electricity | 0.00005 MHz | 50000 mHz |
| Concert pitch A above middle C | 0.00044 MHz | 440000 mHz |
| An FM radio station | 100 MHz | 1 × 1011 mHz |
| A Wi-Fi band | 2400 MHz | 2.4 × 1012 mHz |
| A desktop processor clock | 3000 MHz | 3 × 1012 mHz |
메가헤르츠는 100 만 헤르츠에 해당하는 진동수 단위입니다. 기호는 MHz 입니다. 방송의 대부분과 가까운 거리의 통신을 나르는 전파 대역을 아우르며, 스무 해 동안 컴퓨터의 빠르기를 재던 단위이기도 했습니다.
FM 방송은 거의 어디서나 87.5 에서 108 메가헤르츠를 차지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뒤에 뽑힌 대역으로, 주파수 변조에 필요한 넓은 채널을 허락할 만큼 높으면서도 송신기와 수신기를 싸게 만들 만큼 낮았기 때문입니다. 지상파 텔레비전은 이웃 대역을 가져갔고, 방송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옮겨 가면서 그 상당 부분이 이동통신을 위해 비었습니다.
항공 무선은 FM 방송 바로 위인 118 에서 137 메가헤르츠에 있으며, 더 또렷한 주파수 변조가 아니라 진폭 변조를 씁니다. 이 선택은 의도된 것입니다. 두 항공기가 동시에 송신하면 진폭 변조에서는 맥놀이에 의한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 혼신이 일어났음을 모두에게 알립니다. 주파수 변조라면 센 쪽 신호만 붙잡고 약한 쪽을 소리 없이 잃어버릴 것입니다.
컴퓨터의 처리 장치는 1970 년대 말부터 2000 년 무렵까지 메가헤르츠로 등급이 매겨졌습니다. 최초의 IBM PC 는 4.77 메가헤르츠로 돌았고, 뒤이은 메가헤르츠 경쟁은 열 때문에 클록 속도가 4 기가헤르츠 가까이에서 멈추면서 끝났습니다. 그 뒤로 제조사들은 코어 수를 겨루게 되었습니다. 기억 장치의 버스 속도와 화면 동기는 지금도 메가헤르츠로 적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의료용 초음파는 약 2 에서 18 메가헤르츠에서 일합니다. 주파수가 높을수록 분해능은 고와지지만 깊이 들어가지 못하므로, 배를 보는 검사는 살갗 가까운 구조를 보는 때보다 낮은 주파수를 쓰고, 검사자는 그에 맞추어 탐촉자를 고릅니다.
전파에 의한 개체 식별, 차고 문 원격 조작기, 무선 마이크, 선박용 VHF, 아마추어 무선이 모두 이 구간에 삽니다. 가림이 부족한 전자 기기가 서로 간섭하게 만드는 고조파도 마찬가지이며, 그래서 법규에 따른 시험은 수십에서 수백 메가헤르츠의 복사에 힘을 쏟습니다.
이동 전화는 이 단위를 돈의 문제로 만들었습니다. 전파는 메가헤르츠로 잰 덩어리로 경매에 부쳐지고, 여러 나라가 700, 800, 900, 1800, 2600 메가헤르츠 띠에서 몇백억에 이르는 돈을 거두었습니다. 저마다의 값어치는 물리가 정합니다. 낮은 진동수는 더 멀리 가고 건물에도 더 잘 들어가므로 700 과 800 띠는 시골을 싸게 덮고, 높은 쪽은 짧은 거리에서 더 많은 자료를 날라 도시에 맞습니다. 그러니 사업자의 닿는 범위 지도와 그 통신 빠르기는 어느 메가헤르츠를 살 수 있었는가의 결과입니다. 이 경매가 다른 어떤 나라 자산 매각만큼이나 눈여겨보아지는 까닭입니다.
1 메가헤르츠는 100 만 헤르츠, 1000 킬로헤르츠, 0.001 기가헤르츠와 같습니다.
밀리헤르츠는 1 헤르츠의 1000 분의 1 에 해당하는 진동수 단위입니다. 기호는 mHz 입니다. 1 밀리헤르츠는 1000 초에 한 번, 곧 열일곱 분이 채 안 되는 사이에 한 번 되풀이되는 것이어서, 이 단위는 되풀이를 지켜볼 수 있을 만큼 느린 현상을 나타냅니다.
소문자 m 이 중요합니다. 1 밀리헤르츠는 1 메가헤르츠의 100 만분의 1 이며, 둘을 가르는 것은 첫 글자의 크기뿐입니다. 오타 하나가 양을 여섯 자릿수나 바꾸어 놓는 자리는 국제단위계에서도 몇 되지 않으며, 대소문자 구분이 사라진 문서에서 이는 되풀이되는 혼란의 씨앗입니다.
이 단위의 본디 집은 지진학입니다. 큰 지진은 지구 전체를 종처럼 울립니다. 이 자유 진동의 주기는 몇 분에서 한 시간쯤이며, 대략 0.3 에서 5 밀리헤르츠 사이에 놓입니다. 가장 낮은 진동 방식은 행성이 공 모양 그대로 부풀었다 오므라들었다 하는 것으로 주기가 스무 분 가까이 됩니다. 이 진동수를 재는 일이야말로 지진파 단층촬영이 나오기 전에 지구 깊은 곳의 짜임을 그려 낸 방법이었습니다.
해도 같은 범위에서 떨립니다. 태양 진동학은 태양 안쪽에 갇힌 압력파를 살핍니다. 가장 센 신호는 약 3.3 밀리헤르츠의 오 분 진동입니다. 수백만에 이르는 이 진동 방식을 뒤쫓으면 태양 속의 자전과 대류층의 깊이가 드러납니다. 망원경으로 겉면을 아무리 보아도 얻을 수 없는 정보입니다.
바다의 조석은 이보다도 한참 아래에 있습니다. 으뜸가는 달의 반일주조는 열두 시간 스물다섯 분마다 되풀이되며 이는 약 0.022 밀리헤르츠입니다. 조석표를 짜는 분조들의 무리는 0.1 밀리헤르츠 아래의 구간을 차지합니다.
공학이 이 단위를 만나는 곳은 높은 건물과 긴 다리의 흔들림이며, 그 기본 진동 방식은 약 100 에서 500 밀리헤르츠에 놓입니다. 난방 설비와 화학 공장의 느린 제어 회로도 그러하여, 거기서는 공정이 변화에 응답하기까지 여러 분이 걸리기도 합니다.
1 밀리헤르츠는 0.001 헤르츠, 1000 초에 1 사이클, 1000 마이크로헤르츠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