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 | 바 (bar) | 제곱미터당 뉴턴 (N/m²) |
|---|---|---|
| Atmospheric pressure at sea level | 1.01325 bar | 101325 N/m² |
| Healthy blood pressure (120 mmHg) | 0.16 bar | 16000 N/m² |
| A car tyre | 2.2 bar | 220000 N/m² |
| A racing bicycle tyre | 6 bar | 600000 N/m² |
바는 정확히 10 만 파스칼, 곧 100 킬로파스칼에 해당하는 압력 단위입니다. 기호는 bar 입니다. 국제단위계의 일부는 아니지만 그 곁에서 용인되며, 유럽 공학의 곳곳에서 쓰입니다. 표준 대기압 바로 위에 거의 정확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1 기압은 1.01325 바입니다.
이 우연이 성공의 까닭 전부입니다. 바로 적힌 압력은 거의 그대로 기압의 몇 배인지로 읽힙니다. 압축 공기 배관에 6 바라고 적혀 있으면 바깥 공기의 약 여섯 배라는 뜻이고, 기술자는 셈 없이 그 사실을 쓸 수 있습니다. 이름은 무게를 뜻하는 그리스말에서 왔고, 이 단위는 노르웨이의 기상학자 빌헬름 비에르크네스가 1909 년 무렵 제안했습니다.
잠수가 이를 쓰는 것은 바다가 알맞게 맞춰 주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은 10 미터마다 거의 정확히 1 바를 더하므로, 수심 20 미터의 잠수자는 위의 대기까지 쳐서 3 바의 절대 압력을 받습니다. 감압표도 기체 소모량도 공기통 압력도 모두 이 하나의 관계에서 나옵니다. 잠수의 실기 전체는 다른 어떤 단위보다 바로 가르치기가 쉽습니다.
둘레의 기계는 몇 바에서 일합니다. 자동차 타이어는 2 에서 2.5 바로 채우고, 공장의 압축 공기는 6 에서 8 바로 흐르며, 수돗물은 3 에서 6 바로 닿고, 에스프레소 기계는 9 바로 뽑습니다. 이 9 라는 값은 하도 자리를 잡아서 기계의 앞면에 찍혀 있을 정도입니다. 손목시계는 방수 등급을 바로 적으며, 10 바는 이름값으로 수심 100 미터에 해당합니다.
계기압과 절대압의 갈림은 여기서 어디보다 무겁게 작용합니다. 타이어 압력계가 2.2 바를 가리킬 때 그것은 둘레의 공기보다 2.2 바 높다는 뜻이고, 안쪽의 절대압은 3.2 바입니다. 산업계는 계기압을 barg, 절대압을 bara 로 갈라 적습니다. 이 둘을 섞는 것은 규격서에서도 안전 계산에서도 흔한 잘못의 뿌리입니다.
표준화 기관들은 수십 년 동안 파스칼을 밀며 바를 피하라고 권해 왔지만 큰 효험은 없었습니다. 일관된 대안은 킬로파스칼이고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와 아시아 일부에서 쓰입니다. 그러나 100 킬로파스칼은 1 바만큼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고, 버릇이 권고보다 세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1 바는 10 만 파스칼, 100 킬로파스칼, 1000 밀리바, 또는 약 14.5 제곱인치당 파운드와 같습니다.
제곱미터당 뉴턴은 1 파스칼에 해당하는 압력 단위입니다. 기호는 N/m² 입니다. 둘은 그저 같은 값이 아니라 같은 것입니다. 파스칼이란 이 조합에 붙인 이름이며, 국제도량형총회가 1971 년에 그 이름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국제단위계의 압력 단위에는 이름이 없었고 그대로 풀어 적혔습니다.
두 꼴이 살아남은 것은 종이 위에서 서로 다른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파스칼은 짧고 그 자체로 하나의 단위로 읽힙니다. 측정 결과에는 이쪽이 알맞습니다. 제곱미터당 뉴턴은 차원을 드러냅니다. 계산에는 이쪽이 알맞습니다. 제곱미터의 넓이를 곱하면 뉴턴의 힘이 된다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구조 설계는 이 두 번째 성질에 끊임없이 기댑니다. 적재 하중은 제곱미터당 킬로뉴턴으로 정해지며, 주택이면 약 1.5, 사무실이면 3, 사람이 모이는 자리면 5 입니다. 그 값에 바닥 넓이를 곱하면 들보가 받아야 할 하중이 킬로뉴턴으로 곧바로 나옵니다. 킬로파스칼로 적어도 같은 값이라 옳지만, 이 한 걸음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눈과 바람도 같은 약속을 따릅니다. 적설 하중은 제곱미터당 킬로뉴턴으로 적히며, 온화한 기후의 0.1 대에서 산지의 몇 킬로뉴턴까지 벌어집니다. 외벽에 걸리는 바람 압력도 같습니다. 이 하중들은 본디 힘인 자중과 더해지므로, 모든 것을 뉴턴으로 두면 아무것도 환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짜임은 접두어 한 단 아래에서도 되풀이됩니다. 제곱밀리미터당 뉴턴은 정확히 1 메가파스칼이고, 그래서 재료의 강도는 도면 위에서 MPa 만큼이나 자주 N/mm² 로 적힙니다. 이 무늬는 알아 둘 값어치가 있습니다. 어떤 문서가 압력 단위를 이름 부르는 대신 힘을 넓이로 나눈 꼴을 적는다면, 그것은 쓴 이가 읽는 이에게 곱셈을 기대한다는 표시입니다.
그 밖에 두 꼴을 가르는 것은 없습니다. 제곱미터당 뉴턴으로 적은 어떤 값도 그대로 파스칼로 쓸 수 있고, 어느 환산표든 이 둘을 한 항목으로 다룹니다. 무엇을 고르느냐는 그 수가 곧 무엇에 쓰이느냐의 문제입니다.
제곱미터당 1 뉴턴은 1 파스칼, 0.01 밀리바, 0.00001 바, 또는 약 0.000145 제곱인치당 파운드와 같습니다.